현대 의료에 있어서 의사는 자신의 진찰 소견과 다름없이 진단키트를 이용한 검사나 영상의학 검사와 같은 여러 종류의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한 검사를 이용하여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치유 경과를 추적한다. 향후 고령화가 심화될수록 구로 인구는 증가함에 따라 헬스케어 수요도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정부나 사보험의 지불 비용을 줄이려고 하는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이를 위해 가일층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요체 있는 의료기기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대장암을 예로 들면 1~2기에 발견한 전례 약 25,000달러 정도의 치료비용이 필요하고 3~4기에 발견하면 97000달러정도 소요되며 생존확률도 큰 차이를 보인다. 진단의 분류 조기진단 – 병이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발견하는 것. 일반적으로 치료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생존률이나 치료경과가 좋기 그렇게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함. 동반진단 - 치료제를 선택하는 용도 예후진단 – 재발 환자를 모니터링하고 치료제 선택을 돕는 용도. 민감도와 특이도(진단 성능의 기준) 민감도 - 어떤 병이 있는지 검사했을 때, 병에 걸린 사람을 환자로 찾아내는 비율 특이도 - 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을 정상이라고 판단하는 비율 민감도와 특이도 전부 높은 것이 바깥양반 좋다. - 질병의 진행이 빠르거나 치명적일 경우는 민감도가 높은 키트를 사용해 한결 많은 환자를 찾아내야 함. - 추가 정밀검사에 비용이 사뭇 들거나, 정밀 모의 자체가 위험한 경우에는 정상인에 대한 오해를 줄일 복 있게 특이도가 높은 것이 중요할 이운 있다. - 민감도가 보다 중요하다. 민감도 = a/(a+c) X 100 특이도 = 폐암수술비용 d/(b+d) X 100 위양성 위음성 ?? 위양성 - 실제로 질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질병이 있는 것처럼 양성으로 검사결과가 나오는 것 위음성 - 실지로 질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병이 없는 것처럼 음성으로 검사결과가 나오는 것.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과 액체생검) 2020년 8월 미국의 가던트헬스(GH)는 FDA 최초의 액체생검 기반 NGS 동반진단 검사법의 발매 허가 승인을 획득했다. 가던트헬스는 FDA로부터 모든 고형암을 대상으로 여러 암 유전자 변이를 한번에 테스트하는 액체생검 동반진단 테스트인 가던트 360 CDx를 승인 받았으며 CDx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오시머티닙)를 투여받는 환자를 선정하기 위한 EGFR 변이를 검사하는 동반진단 키트로도 승인 받았다. 이후, 파운데이션 메디슨사가 파운데이션원 리퀴드 CDx를 FDA로부터 승인받았다. 이 제품은 암환자의 혈액을 검사해 300개 이상의 유전자 변이를 분석해 암환자에게 적합한 치료제를 선정하게 해준다. 20년 9월 NGS의 대명사인 미국의 일루미나는 2016년 스핀오프를 통해 액체생검 기반으로 다중암을 조기진단하겠다고 나선 그레일을 80억 불 규모로 인수하였고 10월 이그젝트사이언스는 조기 암 진단 액체생검회사 트리브얼리어디텍션을 21억 5000만 달러에 인수 계약을 체결하였다. 최근 많은 NGS 분야 기업들이 국내에 상장되고 있으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서정진회장도 혈액검사 스타트업을 창업하겠다며 액체생검 분야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2020년 세계의료기 생의 벤처투자를 액체생검업체가 휩쓸었다. 이밸류에이트 밴티지에 의하면 객세 비공개 의료기 기업에 대한 벤처 투자는 총 64억달러 규모로 코로나 19 팬더믹 가운데서도 강세를 보였다. 액체 생검은 혈액에서 얻은 CTC, 엑소좀, CfDNA(암세포 유래 DNA 조각)로 유전자 분석을 하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조직에서 얻은 DNA를 활용한다는 점과 임상에 적용하는 부분은 기존 조직검사와 같다. 다만 조직을 직접 얻는 방식보다는 자주 혈액검사를 할 수명 있어 바이오마커로 매우 유용하다. 혈액 골자 유전체 해석 적록 개발은 크게 PCR 기반과 NGS 기반으로 나눌 호운 있는데 PCR 기반의 기술은 특정 유전자 변이를 심히 높은 민감도로 검출할 복 있으나 경계 번에 여러 변이를 확인하는데 제한적이다. 반면, NGS 기반 기술은 계한 번에 여러 유전자에서 다양한 변이를 검출할 수 있다. 정밀의료와 NGS NGS란 대량의 DNA 조각을 동시에 병렬로 처리해 방대한 유전체 정보를 빠르게 해독하는 방법이다. 기존 방법에 비해 분석비용과 시간이 획기적으로 감소해 개인의 총체 유전체를 분석해주는 서비스가 가능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유전체 분석은 진단, 의약품개발, 식물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일반적인 치료는 진료방식이 표준화되어 있고 평균화 된 의료 지침에 따라 환자를 맞추는 방식으로 똑같은 약물의 처방이 어떤 사람에게는 효과를 혹은 못하거나 매우 과해 부작용을 나타내기도 한다. 개인 맞춤 의학은 환시 개인의 특성과 체질에 따라 진단하고 치료해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요양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목적이다. (맞춤의료) 정밀의료란 개인의 유전자를 정밀 분석하여 질병의 위험성에 대해 예상되는 반응에 따라 각각의 환자에 대해 어떠한 약이 효과가 있는지 결정해 처방을 내리는 일개인 맞춤형의학을 말한다. 기존의 직접염기서열분석법은 분석하고자 하는 부위를 PCR 증폭해야 여름철 왜냐하면 여러 타겟을 분석할 애걸 많은 시간과 쉬면 및 비용이 소요되어 효율성이 낮은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자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법이 개발되었으며 DNA 가닥을 하나씩 분석하는 방식이다. NGS 기술은 기존의 유전자 분석 방법과 다르게 다양한 유전자를 동시에 알아낼 복운 있으며 유전자들의 상호연관관계를 알아낼 길운 있다. 예를 들면 하모 유전자가 게다가 다른 유전자와 누구 연관이 있는가? 유전자의 기능을 알아낼 핵 있는 기술로 사용할 핵 있다. 암질환은 복수의 원인 변이에 의해 발병되고, 암의 소이 변이의 종류와 조합은 개인마다 다양성이 큰데 이와 같이 방대한 원념 변이를 해석할 필요가 있는 질환의 진단에서는 NGS에 의한 유전체 진단이 효과적이다. 즉, 정밀의학을 가능케 한계 기술이 NGS – 차세대염기서열 분석 기술이다. 여기서 사내 중요한 분야는 암 진단과 치료다. (실제로 지도자 돈이 되는 곳이며 수요가 확실한 분야..) 유전자 분석을 통해 특정 암에 걸릴 유전자를 찾아 미리 대비할 핵심 있고 혼시 개인에게 맞는 항암제를 선택할 고갱이 있다. 예를 들면 구조 내에서 암세포가 50%가 있고, 50% 안에 흡연히 같은 돌연변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10%에서는 만만 다른 유전자의 유전자 변이가 있는데 NGS 기술을 사용하면 실질상 암이 어떻게 진화하는지를 알 무망지복 있으며 궁극적으로 암이 치료의 내성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 생목숨 있다. 유전자에 따라 정교한 맞춤항암제가 투여되므로 과거보다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생존율을 급격하게 증가시킬 생목숨 있게 되었다. 1990년~2003년에 완료된 인간게놈프로젝트의 출신 이후, 개인 전장 유전체 분석의 발전은 가속화되고 있으며 비용과 시간이 감소하고 있다. 2017년 일루미나는 NovaSeq을 공개하면서 100달러 개인 유전체 분석이 가능한 날이 올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유전체 분석결과를 활용한 내환 맞춤 치료는 주로 항암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향후 질병정보와 유전 감 간의 연관성이 밝혀질수록 유전자 분석결과를 활용한 맞춤 치료가 확대될 것이다. 단, 시장규제, 높은 기기 비용, 업체별 실 분석법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스터디하면서 가던트헬스는 너무너무 좋아보이는데 그간 한국의 마크로젠 등의 회사가 얼마나 성장하지 못했는가도 궁금하다… 경쟁력의 핵심이 무엇일까? 시재 NGS 재판 기업으로 상장된 대다수의 기업들이 미국의 단정 기업과 직접적인 비교가 없다. 직접 비교자료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 NGS를 공부하면서 드는 의문은 다음과 같다.
- 하여 국내 업체들은 돈을 벌지 못하고 있는가?
- 목금 상장된 NGS관련 업체들의 핵심경쟁력은 무엇인가? 대조적 우위가 있는가?
- 암진단을 제외한 시장에서도 액체생검이 큰 돈을 벌 핵 있는가? (시장이 필요로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