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이오스 핸드드립 커피 포트(세척,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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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생일선물로 사뭇 뭘 갖고 싶냐고 물어봐서 한참을 생각했는데 정말 필요한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엄연히 생각난 핸드드립용 커피포트! 최근에 나PD가 하는 유튜브 한가운데 “에그문화센터”라는 채널을 봤는데 이상순님이 커피에 대해서 무진히 재밌게 설명하는 거에요.. 본디 커피러버긴 한데 요즈음 뜸해서 넌지시 사먹었거든요. 모처럼 글제 마음에 불을 지펴서
핸드드립 커피포트를 사달라고 했죠 ㅎㅎㅎㅎ 촉구 이틀만에 집으로 도착! 퇴근하고 왔더니 저를 반겨주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언박싱❤️💙❤️💙 위지 아래로 충격완화 박스가 육장 있어서 튼튼하게 수시로 도착했습니다. 보증서와 사용설명서가 있구요. 방금 열어봤어요. 매우 간단하게 커피포트 몸체와 선 연결되는 받침대가 있어요. 위에 얹어서 물을 넣으면 온도에 맞게 끓기 시작! 에페이오스로 선택한 이유는 미세하게 온도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매한가지 100도까지 방장 끓거나 5도 단위로 조절이 가능한데 에페이오스 커피포트는 1도씩 다이얼로 조절이 가능하기 그렇게 낌새 입에 맞는 커피를 내리기가 한층 쉬워져요!! 아래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38도부터 100도까지 설정이 가능! 이상순님의 말씀으로는 오로지 1도의 차이가 엄청나기 그리하여 같은 원두, 같은 그라인드로 갈아도 온도를 1도씩, 1도씩 조절하면서 내 입맛에 맞는 커피를 찾는게 중요하다고 했거든요. 1도 차이로 일층 쓰고 더 진해지고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신기신기~~~ 가장 대중적인 온도는 85도! 85도로 내리면 웬만하면 맛있대요. 입에 맞는 온도를 찾으려면 95도에서 조절해보는 것도 좋구요! 세척방법 내부가 스테인리스로 되어있기 왜냐하면 연마제가 남아있을 운 있어요. 연마제를 제거하기 위해 먼저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발라서 전부 닦아줍니다. 구석구석 닦다보면 까맣게 나오는 부분이 있어요!! 몽땅 닦은 나중 베이킹소다로 기름을 걷어내고, 주방세제 이용해서 언젠가 남김없이 씻어줍니다. 여러번 헹군 후
물500ml 정도에 식초 2-3스푼을 넣고 100도 설정하여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오른쪽 전원버튼을 누르면 켜져요.
다이얼로 온도 목용 뒤 언제 훨씬 누르면 주황색 불로 바뀌면서 끓기 시작. 대개 끓고 나면 20-30분정도 살금살금 뒀다가 5-6번정도 헹궈주면 끝!! 물을 한가득히 채우지 않아도 수증기로 소독이 되니까
뚜껑 열지 말고 가만가만 방치해두세요!! 전원버튼 오른쪽에 있는 버튼은 보온버튼이에요. 보온버튼을 누르면 설정한 온도를 계속해서 유지해주구요. 약혹 보온버튼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설정온도에서 노량 온도가 떨어집니다! 동안 유지하고 싶다면 보온기능을 꼭! 사용해보세요~~ 1-2시간 정도는 유지가 된다고 하네요!
귀여운 꼭지도 나란히 왔는데 쓸까..? 싶네요 ㅎㅎㅎㅎ 고대 잃어버릴 예정! 세척 후 즉각 사용을 해봤는데요. 만만 너어어어어무 마음에 듭니다! S 모양의 곡선이 적당해서
물이 쪼로록 나오는 것도 대단히 일정하게 나오게 여름철 쉽구요. 무겁지 않아서 조절하는 것도 쉬워요. 용량도 900ml로 충분하네요. 입때껏 교리 사용해보지는 커피포트 않았지만
하 마음에 드는 중 고마워여 상상 쓸게여 냄새 친구들💝💝💝 결론 ✔️1도씩 미세하게 온도조절이 가능 ✔️가벼운 무게 ✔️물조절이 쉬운 S모양의 곡선
✔️용량 900ml로 넉넉함 결단 : 핸드드립하기에 더없이 적합한 커피포트다!
Post by: 쇼새표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