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곰의 블로그
2024-05-09 • 2 min read

에페이오스 핸드드립 커피 포트(세척,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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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생일선물로 사뭇 뭘 갖고 싶냐고 물어봐서 한참을 생각했는데 정말 필요한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엄연히 생각난 핸드드립용 커피포트! ​ ​ ​ 최근에 나PD가 하는 유튜브 한가운데 “에그문화센터”라는 채널을 봤는데 이상순님이 커피에 대해서 무진히 재밌게 설명하는 거에요.. ​ 본디 커피러버긴 한데 요즈음 뜸해서 넌지시 사먹었거든요. 모처럼 글제 마음에 불을 지펴서

핸드드립 커피포트를 사달라고 했죠 ㅎㅎㅎㅎ ​ ​ ​ ​ 촉구 이틀만에 집으로 도착! 퇴근하고 왔더니 저를 반겨주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언박싱❤️💙❤️💙 ​ ​ ​ ​ 위지 아래로 충격완화 박스가 육장 있어서 튼튼하게 수시로 도착했습니다. 보증서와 사용설명서가 있구요. ​ ​ ​ ​ 방금 열어봤어요. 매우 간단하게 커피포트 몸체와 선 연결되는 받침대가 있어요. ​ ​ ​ 위에 얹어서 물을 넣으면 온도에 맞게 끓기 시작! 에페이오스로 선택한 이유는 미세하게 온도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 매한가지 100도까지 방장 끓거나 5도 단위로 조절이 가능한데 에페이오스 커피포트는 1도씩 다이얼로 조절이 가능하기 그렇게 낌새 입에 맞는 커피를 내리기가 한층 쉬워져요!! ​ ​ ​ ​ 아래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38도부터 100도까지 설정이 가능! ​ 이상순님의 말씀으로는 오로지 1도의 차이가 엄청나기 그리하여 같은 원두, 같은 그라인드로 갈아도 온도를 1도씩, 1도씩 조절하면서 내 입맛에 맞는 커피를 찾는게 중요하다고 했거든요. ​ 1도 차이로 일층 쓰고 더 진해지고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신기신기~~~ ​ 가장 대중적인 온도는 85도! 85도로 내리면 웬만하면 맛있대요. 입에 맞는 온도를 찾으려면 95도에서 조절해보는 것도 좋구요! ​ ​ ​ 세척방법 ​ 내부가 스테인리스로 되어있기 왜냐하면 연마제가 남아있을 운 있어요. 연마제를 제거하기 위해 먼저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발라서 전부 닦아줍니다. 구석구석 닦다보면 까맣게 나오는 부분이 있어요!! ​ 몽땅 닦은 나중 베이킹소다로 기름을 걷어내고, 주방세제 이용해서 언젠가 남김없이 씻어줍니다. ​ ​ ​ 여러번 헹군 후

물500ml 정도에 식초 2-3스푼을 넣고 100도 설정하여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 ​ ​ 오른쪽 전원버튼을 누르면 켜져요.

다이얼로 온도 목용 뒤 언제 훨씬 누르면 주황색 불로 바뀌면서 끓기 시작. ​ 대개 끓고 나면 20-30분정도 살금살금 뒀다가 5-6번정도 헹궈주면 끝!! ​ 물을 한가득히 채우지 않아도 수증기로 소독이 되니까

뚜껑 열지 말고 가만가만 방치해두세요!! ​ ​ ​ 전원버튼 오른쪽에 있는 버튼은 보온버튼이에요. 보온버튼을 누르면 설정한 온도를 계속해서 유지해주구요. ​ 약혹 보온버튼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설정온도에서 노량 온도가 떨어집니다! ​ ​ 동안 유지하고 싶다면 보온기능을 꼭! 사용해보세요~~ 1-2시간 정도는 유지가 된다고 하네요!

​ ​ ​ 귀여운 꼭지도 나란히 왔는데 쓸까..? 싶네요 ㅎㅎㅎㅎ 고대 잃어버릴 예정! ​ ​ ​ ​ 세척 후 즉각 사용을 해봤는데요. 만만 너어어어어무 마음에 듭니다! S 모양의 곡선이 적당해서

물이 쪼로록 나오는 것도 대단히 일정하게 나오게 여름철 쉽구요. 무겁지 않아서 조절하는 것도 쉬워요. 용량도 900ml로 충분하네요. ​ 입때껏 교리 사용해보지는 커피포트 않았지만

하 마음에 드는 중 ​ 고마워여 상상 쓸게여 냄새 친구들💝💝💝 ​ ​ 결론 ✔️1도씩 미세하게 온도조절이 가능 ✔️가벼운 무게 ✔️물조절이 쉬운 S모양의 곡선

✔️용량 900ml로 넉넉함 ​ 결단 : 핸드드립하기에 더없이 적합한 커피포트다! ​ ​

Post by: 쇼새표쳐
Category: life